지난 1일 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시)이 YTN ‘노종면의 더 뉴스’에 출연해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에 대해 ‘개인청구권이 포함됐다’고 헌 발언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일본으로 가라’고 혹평했다.
온라인 경북정치신문은 창간 8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식 선거보도를 할 수 있는 인터넷언론사로 지정되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대한민국과 중미 공화국들 간의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등 동의안 8건을 의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는 8월 6일(화) 경북 영천과 구미를 방문한다. 이날 오전에는 영천에 들러 대창면에서 복숭아를 수확하고 육군 3사관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구미로 이동하여 구미을 당원교육에 참석한 후 지역 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전문가 간담회는 오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을 방문하는 국회대표단이 방문 전에 일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자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방일 대표단인 서청원 단장, 강창일·김진표·원혜영·김광림·원유철·윤상현·조배숙 의원과 일본 전문가로 라종일 전 주일대사, 남기정 서울대학교 교수, 윤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등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입장문을 통해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등을 주장한 것과 관련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제1야당의 대표가 한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이라고 폄하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입장문을 내고 9.19 남북군사합의를 즉각 폐기하고, 대북 제재 강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국회(국회의장 문희상)가 7월 26일 나경원·오신환 의원 등 133인으로부터 집회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제370회 국회(임시회)를 7월 29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고 공고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이 지난 26일 도당에 ‘일본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피해현황 파악 및 피해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킬 경우 850여개의 전략수출 품목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분석한 가운데 구미의 차세대 산업인 탄소섬유가 포함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SBS가 7월25일 8시 뉴스를 통해 국회 방송국 공무원이 비정규직 직원에 술값을 강요했는데도 불구하고 감봉 1개월의 징계처분에 그쳤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 국회사무처가 적법절차에 따라 외부위원 과반수로 구성된 중앙중계위원회에서 해당 공무원의 비위 정도 및 제반사정을 고려해 내린 처분이라고 밝혔다.
경북도가 7월26일자로 39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 “국회가 정쟁으로 멈춰있어도 상임위는 법안소위 중심으로 계속 돌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미경제계를 대표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25일 성명서를 통해 엘지화학의 구미 대규모 투자 확정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창출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규제 샌드박스에 더해 올 4월 규제자유특구제도를 도입했고 오늘 최초로 7개 지자체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다고 소개했다.
기록물 폐기금지 제도 도입 및 기록물관리 실태 점검 및 후속조치와 이행력 강화 등 공공기록물의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3회 구미사랑 전국 초등생 독서골든벨 대회가 지난 20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금오공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정치는 과일나무의 가지치기와 같다. 풍성한 과일을 맺히게 하려면 햇빛을 가리거나 오래된 가지는 쳐내여야만 한다. 정치세계도 매한가지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공천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청년층에게 20대 총선보다 훨씬 후한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하는 방안이 눈에 띈다. 청년층에게 대폭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취지로 읽혀진다.
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이 7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다.